2023년 8월 11일 금요일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항상 들었지요. ‘사람이 죽으면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럽니다. ‘끝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대부분입니다거의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런데 우리 영산불교 현지사 신도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요.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사람이 죽으면 새로운 삶을 또 살게 됩니다자기가 금생에 지은 업에 따라서얼마만큼 착하게 살았느냐그리고 죄를 많이 짓고 살았느냐에 따라서 갈 곳이 정해집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죽으면 이 몸에서 이 몸뚱이에서 나오는 것이 있다고 했지요이 몸뚱이에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이것을 우리 현지사에서는 쉽게 말해서 영체(靈體또는 영혼체(靈魂體그럽니다조금 어려운 말로 하자면 형이상적 영적 실체’ 그럽니다.

 

형이상적왜 형이상적이냐 하면 이것은 눈으로(육안으로보이지 않습니다이것은 보통 수행을 해가지고서는 보이지 않습니다이것은 화두를 타파해서 견성을 해도 안 보입니다더 공부를 해야 됩니다자력으로는 아라한이 한계인데 이것은 아라한까지 가도 안 보입니다스님이 분명히 말을 해드립니다이것은 상품보살이나 불과(佛果)를 증해야 봅니다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제법무아(諸法無我), 무아설(無我說)을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이것을 학자들이 자의적으로 해석해가지고 그 동안의 불교지금까지의 불교는 우리 인간에게는 영혼이나 자아(自我), 힌두교에서는 아트만(atman)이라고 하지요영혼의 본체자아(自我)가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그리해서 힌두교나 인도의 자이나교 등 그런 종교들과 차별화를 두어서 무아(無我)를 순 없는 것으로 보아 ()는 죽어버리면 끝나는 것이다내 몸속에 어떤 실체가 없다.

 

영원불변하는 실체가 절대 없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힌두교나 자이나교는 그렇지 않지요영혼을 인정합니다영혼자아를 인정합니다이렇게 힌두교와 자이나교와 차별화를 두다가 불교가 인도에서 어떻게 되었지요급기야 망해버렸습니다인도사회에서 이건 버틸 수 없습니다.

 

우리 부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이자아가 없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없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어다만 현상세계에서는 물질이나 사람이나 모두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이올시다때가 되어서 인연이 화합되어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그 인연이 때가 되어 흩어져버리면 공()으로 되어버립니다현상세계의 이야기올시다그러나 이 몸속에 영적인 실체가 있다는 것을 영산불교에서는 알아냈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발견이올시다우리의 본체가 되는기체(基體)가 되는즉 우리 몸 안에 형이상적인 영적 실체가 있음을 영산불교에서는 분명히 선언했습니다이 영적 실체가 없으면영혼체가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윤회할 수가 없어요그것은 태어나서 죽어버리면 끝이어요다른 세상에 나거나또 다른 세상에 태어나거나 죽거나 할 수가 없어요그것은 1회적인 것이어요.

 

영적인 실체가 없으면 그래요잘 알아둬야 됩니다이 영적 실체곧 본체(本體)라고도 하고 기체(基體)라고도 합니다기본이 되는 기(). 기체(基體)가 있어가지고 비로소 인간은 육도에 새로 나고 죽으면서 윤회를 거듭할 수 있습니다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예를 들겠습니다.

 

여러분지금 전화를 하지요본체인 전화기가 있고잘사는 사람 집에 가보면 윗방이나 옆방이나 저쪽 방에다가 각각 수화기를 놔두지요본체가 망가져서 철거해버리면 어떻게 되지요그 수화기는 기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그렇지요?

 

사진도 그렇습니다사진 원판이 있어야 현상을 10장이고 100장이고 할 수 있습니다원판을 없애버리면 현상할 수 없습니다더 이상 현상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나무를 봅시다본체인 뿌리가 살아 있으면 설사 줄기가 꺾여 있더라도줄기가 끊어져 있다 하더라도 이듬해 봄이 되면 다시 줄기와 가지가 나고거기서 잎과 꽃이 핍니다.

 

매미가 허물을 벗듯매미가 허물을 벗을 때 새로운 매미가 나오지요새로운 매미가 나오지요그러하듯 우리 인간은 죽으면 이 몸에서 영혼의 몸뚱이인 영체가 빠져나옵니다그래서 새로운 생을 시작합니다이 말은 기존 불교에서는 수용할 수 없지요안 믿어주지요이거 반대하지요그들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요귀신도 없고 영혼도 없고 극락도 없고 지옥도 없고 불보살도 없고이렇게 이야기합니다이것은 불교가 아닙니다이것은요 허무입니다()입니다불교는 그것이 아닙니다지금까지의 불교가 이만큼 왜곡되고 망가져버렸습니다.

 

이렇게 망가진 토양에서 영산불교 현지사가 출세했습니다엄청난 선언을 합니다. ‘형이상적 영적실체가 있다~!’하고 선언합니다그렇게 방송이 나가고 법문이 나가고 책자가 나가니까 우리 현지사가 기존의 한국불교, 1300년 1600년의 한국불교와는 공존할 수 없어서 뛰쳐 나옵니다그런데 이 현지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이것이 진리입니다 여러분이게 진리입니다.

 

이 영적 실체가 모태에 수정이 되면 아기가 생깁니다이것이 들어가지 않으면 결코 아기는 생길 수 없습니다부부가 100년을 살아도 이 영적 실체가 들어가야지이것이 들어가지 않으면 아기는 없습니다우리의 영혼체설은현지사의 영혼체설은 대단히 깊습니다힌두교나 자이나교를 압도합니다그 영체를 1번 · 2번 · 3번 · 4번 영체가 겹쳐져 있다고 이야기합니다이건 붓다 아니면 이 영혼체를 볼 수 없습니다유식에서는 이것을 제8아뢰야식이라고 합니다8아뢰야식은 붓다만이 알 수 있다고 합니다그 말은 맞습니다.

 

붓다만이 이 영체의 비밀을 속속들이 볼 수 있습니다힌두교나 자이나교에서는 이렇게 보지를 못했습니다속속들이 보니까 1번 영체 · 2번 영체 · 3번 영체 · 4번 영체가 겹쳐져 있다 그거예요이건 오늘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더 많은 이야기는 내 책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이나 기억업의 종자가 이 영체에 저장이 됩니다훈습이 됩니다유식학자유식학을 한 분들의식이나 기억이나 업의 종자가 저장이 되는데 어디에다가 저장한다고요8아뢰야식 그럽니다그런데 아닙니다8아뢰야식은 없습니다우리의 영혼체에 저장이 됩니다영혼체에 저장이 됩니다그래서 우리 현지사에서는 할 일도 많습니다불교를 다시 써야 됩니다불교를 재정립해야 됩니다.

 

무착이라고 하는세친이라고 하는호법이라고 하는 보살칭호를 받을 만한 걸출한 승려들이부처님 이후 대단한 큰스님들이 유식학을 완성했습니다그 완성된 책을 들여다보면 많은 부분이 잘못 되어 있습니다이것을 바로 잡아줘야 됩니다이걸 바로 잡아줘야 기존의 세계적인 종교학자들이불교학자들이지성인들이 머리를 끄덕일 거예요안 그러면 와 닿지 않기 때문에이상하니까 이해를 못합니다우리 현지사의 이야기는 대단히 구체적입니다와 닿습니다.

 

그 다음, ‘1번 · 2번 · 3번 영체는 항상 뭉쳐 다니는데이것은 영원히 죽을 수 없다’ 하고 선언을 했습니다여러분이거 대단한 선언입니다.

 

‘1번 · 2번 · 3번 영체는 항상 뭉쳐 다닌다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러면 우리의 자아가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영혼이 죽지 않는다고그러면 태어나지 않았다 그 말이어요불생불멸이라는 말이어요이 발견은 엄청납니다 여러분그러면 ()’가 본체인 ()’과 똑같이 출발했다 그 말이어요그래서 1234번 영체가 벌어지면서 성주괴공(成住壞空)이 되어가지고 육도를 윤회하다가 괴겁 공겁이 되면서 그것이 전부 공()으로 될 때에는 그 1234번의 영혼체는 하나의 종자로 수축이 됩니다다시 성겁이 될 때 또 다시 1234번 영체가 벌어져 나와 가지고 삼계가 벌어지고육도가 벌어지고 해서 윤회를 하기 시작해요이걸 반복하는 거예요이게 현지사의 이야기입니다이렇게 이야기 한데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처음 오신 분들오늘 처음 오신 분들과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분들이 모두 우리 불자인 줄은 모르겠습니다그러나 불교에 대해서 거부감은 없다고 합니다기독교나 마호메트교가 아닌 한 설득력 있는 법설에 대해서 수긍할 겁니다.

 

우리 인간은 죽으면 우리의 영적 실체가 나온다’ 그럽니다이 몸에서 빠져나와 버려영혼체가 빠져나와 버려그러면 이 몸뚱이는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코가 있고 입이 있어도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움직일 수 없잖아요이 영혼체가 진짜 생명체예요그래서 이것을 주인공(主人空)이라고 합니다()자는 빌 공()자입니다()에서 이야기하는 공()자가 아닙니다.

 

주인공이 빠져나와 버리면 이 몸뚱이는 하나의 물질이어요이것은 송장이어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어이 영혼체가 진짜 생명체여이것이 진짜 생명체요이것이 배가 고프면 먹어야 되고추우면 입어야 되고따뜻한 곳에서 자야 되고이것이 하고 싶은 것은 해야 되고이것이 그래이것을 우리가 영가라고도 하지요영가(靈駕). 오늘 여기까지만 이야기 합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그리고 외국의 귀한 우리 손님 되신 분들이제 이 법회가 끝나면 우리 불교대학 학장님이 영어 회화를 아주 잘하시니까 요점 요점을 말씀드릴 거예요거듭 이야기하지만우리는 한 세상을 얼마만큼 잘 살았느냐에 따라서 몸을 받습니다악하게 살았느냐 죄를 많이 짓고 살았느냐에 따라서얼마만큼 착하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다른 세상이가야할 세상이 결정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업을 짓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죄를 짓습니다안타까운 일입니다저 세상이 없다고 생각해요죽어버리면 끝난다고 생각해서 그래요업을 많이 지어요돈이 최고예요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고 해요상대를 희생시켜서라도 말입니다그러므로 죄를 짓습니다업을 짓습니다업을 짓고 죄를 지으면 반드시 과보가 와요과보가 와요.

 

물체에 그림자가 따라다니듯이 과보는 그래요꼭 와요세상 사람들이 이런 법문을 듣지 못해서 업을 짓습니다그리해서 대부분 보니까 지옥을 가요지옥이 있어요지옥은 분명히 있어요옛날 중앙정보부나 안기부에서 전기고문을 받는 그 고통은 지옥의 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어요고통이 그것보다 백천만 배 무서운 지옥이 있어요지옥의 삶은 하루도 아니고 한 달도 아니고 1년도 아니고()으로 살아요이 지옥에 가면 안 됩니다 여러분그 지옥의 형벌을 다 받고 나오면 짐승이 되어요혹은 아귀세계로 가요.

 

짐승세계로 가면 또 어떻습니까여러분 잘 알잖아요짐승도 한 짐승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어요함 짐승의 몸을 받아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어요업에 따라서 10번도 더 그 짐승의 몸을 받고 100번도 받아요또다시 다른 짐승 몸을 받아요이렇게 한없이 그 축생계에 있다가 사람 몸을 받아와요사람 몸을 받아 올 때에 그렇게 업을 지은 사람들은 하천(下賤)한 집안에 태어나요복이 없어요복이 없어하천하고 빈궁한 집에 태어난 지질이도 복이 없는 사람의 얼굴은 따로 있어요여러분도 보면 알 거예요그렇게 태어나요.

 

그래서 지중한 업은극악한 마음으로 살생을 하고 살인을 하고 강도질을 하고 절도를 하고 사음(邪淫)을 하고또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해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이러한 죄를 지었다든지부처님이나 부모를 상대로 해서 큰 죄를 지었다든지상습적으로 악업을 지었다든지 하는 이런 사람들은 여섯 가지 과보가 와요육종 과보를 받아요여러분이거 알아두어야 돼.

 

금생에도 체포되어 형사가 잡아가요형사 처벌을 받아요구속되어요또 공무원으로 있다고 하면 그 행정처분을 받아가지고 그 자리에서 나와야 되요명예가 얼마나 더럽혀집니까금생은 그래요.

 

다음 생은 지옥에 가요왜 그러느냐그런 무서운 업을 지으면 여러분의 눈에는 안 보이지만 영체가 철판이나 쇠사슬로 묶여져요철판으로 영체가 싸여져 있어요그러니 그 철판을 끊어주지 않고 분쇄하지 않으면 그 철판이 다 할 때까지는 그 벌을 받아야 되요그래서 지옥에 가고지옥을 돌아다니다가

 

축생이나 아귀세계에 가서 몸을 받습니다.

 

사람이 되더라도 사람을 죽인 자동물을 마구 살해한자 살생한 자는 병이 많거나 단명(短命)해요이런 과보를 받아요.

 

그 다음에저승도 들어가지 못해요무주고혼이 되어요.

그래서 이 여섯 가지의 과보를 받는 거예요그래서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가지고 절대로 악하게 살면 안 되어요죄를 지으면 안 되어요여러분은 아시죠뭐가 가장 무서운 죄인 줄 아시죠불효오역죄예요.

불효오역죄가 뭐죠?

 

부모를 죽이는 것.

 

부모에게 큰 패륜을 저지르는 것.

 

부처님 몸에서 피를 내게 한다든지.

 

불과를 증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가슴에 비수를 찌른다든지.

 

아라한 이상의 성자를 죽인다든지.

 

부처님 교단의 화합을 파괴 한다든지.

 

이런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이것은 무간지옥을 가는 거예요그 다음에 무서운 죄가 있잖아요십악죄가 있잖아요사중 십악죄가 있습니다여러분들은 이것을 지으면 안 돼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시거든 나는 오늘도 부처님 말씀을 따라서 깨끗하고 착하게 죄를 짓지 않고 살리라.’

 

이렇게 결심을 해야 되요마음을 그렇게 잡아야 되요주무실 때에는 반성을 해야 되요. ‘오늘은 어떻게 살았는가’ 하고 반성해야 되요.

 

아무리 못살아도 거기에 만족하세요설사 죽 한 끼만 먹고 살 정도의 형편이라 하더라도 죄를 지으면 안되어요이웃집 담장을 넘어가면 안 되어요절도 강도짓 하면 안 되어요그렇게 하게 되면 다음 생에 축생의 몸을 받아올 때 꼭 소()나 말()이 되요이 과정을 거쳐야 되요지옥 아귀 거치고다시 사람 몸 받아 올 때에는 아주 가난하게 태어나요가난한 집에 태어나요여러분그러면 되겠습니까과거 생에 그래놓고 금생에 와서 부모님 탓해요남편 탓해요그러면 안 되지요이것이 어리석은 생각이어요.

 

지중한 업은 육종과보를 받는다.

 

지옥 아귀 축생 하늘 극락세계가 있다.

 

무주고혼의 중음세계가 있다.

 

이것을 알아두세요오늘 처음 오신 분들스님이 강조하는 것입니다강조 강조합니다남은 생을 꼭 스님 말씀대로 마음에 새겨서 사십시오.

 

그러면 지금까지 죄지은 것은 어떻게 합니까어쩝니까지금까지 모르고 죄지은 것과거 생에 지은 죄이거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부처님에 대한 믿음부처님을 믿어야 되요부처님이 얼마나 위대한 어른인가를 알고부처님이 어디에 계신가도 알고부처님의 능력도 알아야 되요그래서 부처님을 따라야 되요오직 이 세상에 부처님을 믿고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라하고부처님이 얼마나 위대한 어른인가를화엄경처럼 이야기한 곳이 현지사예요.

 

불과를 증하게 되면 절대계 상적광세계라고 하는 무량억종광의 세계에 자기 불신(佛身)이 생겨요자기 부처의 몸이 생겨요여러분희유하지?

 

부처님이라고 하는 그 거룩한 어른에 의해서 그 부사의한 무량억종광을 정수리에다가이 몸뚱이 속에 있는 영적실체 ‧ 영혼체에다가 퍼부어요부처님께서요그렇지 않으면 보살이 될 수 없어요절대로 보살이 될 수 없어요부처님 같은 천상천하에 제일가는 최고의 지존께서 그 무량억종광을 퍼부어 줘야 되요.

 

말하자면 태산같은 업장을 씻어줘야 되요다겁생래 죄업장이 완전히 씻겨져 가지고 무죄가 될 때 붓다가 되는 거예요그렇게 할 때가지는 부처님께서 백번도 천번도 더 광명 만덕 · 자재 만현에게 그랬어요이건 밀장이어서 여러분한테 말씀하기가 좀 그런데... 그랬어요그래서 이 4개의 영혼체가 자기 불신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붓다만이 그래요극락은 1번 2번 3번만 가요. 4번은 카트당해서 없어져요.

 

그런데 불과를 증한 분은 1·2·3·4번 영혼체가 다 가요다 가는데그 상적광세계의 빛덩어리 자기 불신한테 들어가려면 이것이 똑같은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빛의 밝기가 말입니다그래서 또 말씀드리지만 부처님께서 붓다한테 쏘는 빛은 최고의 강렬한 수준으로 쏩니다상중하라고 볼 때 상의 상의 무량광을 퍼부어요백 번도 천 번도 더 그랬어요그래서 이 영혼체가 빛덩어리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런 붓다의 능력은 어떠하냐이 영혼체가 자기 불신과 계합이 될 때에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발휘하지만여기의 이 몸은 부처님께서 신통을 못하게 명하신 거예요신통은 불과를 증한 자만이 완전히 행사할 수 있는데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하늘신이나 용신이나 천마(天魔)의 도움을 필요로 해요그래서 업을 짓는 거예요신통하는 사람들은 업을 지어요무서운 죄를 지어요우주이법을 역행해요.

 

예언을 한다든지,

 

부도수표 100억짜리가 떨어졌는데 내가 이것을 못 막으면 나는 죽습니다그러면 신통 있는 도인은나는 가짜 도인으로 봐요도인 아니어요. ‘내가 그 100억 부도수표를 막아 줄테니까 30억 내놔.’ 30억을 내놔요. 30억을 내 놓으라고 할 때까지 많은 신뢰를 쌓아줘요믿게끔 해요. 30억 내놓습니다이것을 받고 부도를 막아주었다면 이 사람은 우주질서를 역행하는 거예요이 사람은 큰일이어요.

 

또 어떤 병저 사람이 아주 나쁜 병을 얻었는데병으로 해서 지금 신음하면서 살고 있는데낫게 해줄 수 있어요그런 신통도 있어요낫게 해주면 안 되어요그 사람은 자기가 과거 생에 지은 업으로 해서 그 병을 얻었는데어떻게 낫게 해줍니까낫게 해주면 안 되는 거예요이걸 낫게 해주려면 오직 부처님의 허락을 얻어야 되요절대자인 부처님의 허락을 얻어야 되요.

 

그러면 부처님은 어떤 분이냐이 우주를 낳은현상세계가 벌어진 근본 본체가 있어요그 본체와 하나가 되어버린 분이 부처님이어요그것을 법신불(法身佛)이라고 해요또 실제로 부처님께서 발산하는 이 무량억종광은 온 우주를 감싸고 있습니다완전히 충만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은 우주 자체예요우주 진리 자체이고우주 자체예요이분한테 허락을 얻어야 되는 거예요그렇지 않고 하면 큰일 나는 거예요그래서 과거 생에 신통을 부린 사람들금생에 와서 보면 대부분 뇌성마비를 앓거나 완전히 정신 불구자나 육신 불구자예요.

 

지금도 우리 불교 집안에 어떤 분이 있는데그 사람이 지금 벌 받고 있어요자기는 중생이 병을 앓으니까 자기도 병을 앓는다고 유마거사의 이야기를 갖다가 써먹고 있어요이것은 큰 망어예요그러나 불과를 증한 분은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능력 있지요말은 곧 법이어요그걸 아십시오불과 이룬 사람의 말은 법이어요법이어요.

 

우리 교단을 어떤 못된 집단이사악한 집단이 파괴하려고 나선다면 그 사람의 허리를 뿌려 뜨려 놓을 수 있어요말 한자리로 되는 거예요허리뿐만이 아니어요그러나 이러한 신통을 쓰지 않는 거예요죽으면 죽었지 안 쓰는 거예요그런 줄 아십시오.

 

우리 부처님께서 얼마나 위대한 어른인가를 오늘 두 번째로 말씀드리는 거예요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린 거예요.화엄경에 잘 나와 있어요불과를 증한 분이 간 곳이 있고그분은 얼마나 위대한 어른이고얼마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고경전보다도 더 깊게 우리는 알고 있어요그런데 부처님 없다고 그래요지금 이런 불교가 되어버렸어요다른 종교에서도 마찬가지예요우리 부처님을 인정하지 않아요겨우 석가모니부처님의 살아생전의 위대한 족적만 알고 있어요.

 

그 다음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우리 영산불교 현지사에서는 가장 먼저 효를 강조합니다우리 영산불교 현지사에서는 효도를 강조합니다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을 강조합니다효를 가장 강조하는 종교가 유교예요그렇지만 우리 영산불교 효의 개념은 유교를 훨씬 더 넘어갑니다훨씬 더 실질적으로 효를 이야기합니다.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나라사랑을 강조합니다.

나라가 없으면 우리는 살 수 없어요여러분알아야 되요국가를 위해서 항상 기도할 수 있어야 되요불과를 증한 분의 염원과 말은 법이어요우리 현지사가 38선 이북에 있어요또 약사궁은 더 일선으로 가 있어요거기서 20분 가면 이북이어요거기에다가 집을 지은 거예요여러분왜 그랬을까를 알아야 되요나라를 사랑해서 그래요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여러분불과를 증한 분 한 사람의 발원은 이 국민을 전부 합친 기원 발원보다도 더 커요더 세요그런 줄 아세요.

 

그 다음에우리 현지사에서는 스승을 공경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에인륜 도덕을 지키도록 권해요.

말하자면 계율을 지키도록 권해요유가에서는 살생의 과보를 몰랐습니다다른 종교도 그럽니다우리는 살생을 위시해서 지켜야할 계율을 많이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불쌍한 이웃을 자비와 사랑으로 보살펴 주라고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말보다 실천을 요구해요.

 

물론 부처님 계심을 믿도록그리고 그 능력을 믿고그 위대함을 믿도록 가르치고 있어요.

이게 현지사올시다.

 

영산불교의 철학사상체계가 책자로 나올 거예요기존의 모든 세계종교의 교학보다 훨씬 차원이 높은기존 불교의 교학보다 훨씬 차원이 높고 그것을 압도하는 그런 우수한 철학사상의 완결판이 책으로 나올 거예요이제 새해가 임진년이죠아마 금년 안으로 나올 것으로 희망합니다그리고 나도 아마붓다의 메시지Ⅲ》권을 쓰게 될 거예요그리고 이 세상을 떠나 갈 때에는붓다의 메시지Ⅳ》권 정도 쓸 거예요.


 

 

출처/2012.1.1. 부처님 성도일날  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정기법문중 발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