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3일 금요일

누구도 몰랐던 영산불교의 영혼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누구도 몰랐던 영산불교의 영혼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옵니다저들이 도저히 알 수 없었던 영혼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1) 인간에게는 누구나 행위의 주체요윤회의 주체인 영혼체라는 영적실체가 있다이것이 우리의 주인공이다.
 
(2) 영혼체란 인간의식의 근거가 되는 영혼을 담은 그릇이라는 말이다영적인 인간모습이다.
 
(3) 4번 영혼체는 이 몸뚱이와 100%닮았다. 3, 2, 1번 영체 역시 근간은 같은 닮은 형이다. 근간이 같다. 4번 영체의 수명은 한시적(限時的)이다

이 몸이 명부로 들어가게 되면 그 4번 영체는 커트(cut)당합니다아시죠그 말이어요그렇기 때문에 이 몸과 거의 같은 수명을 합니다

그러나 비명(非命)에 죽거나 해서 명부에 못 들어가면 그 4번 영체로 살아가는데천도를 올린다든지 할 때 윤회의 주체이자 주인공인 123번 영혼체를 명부로 넣어주잖아요

4번 영체는 그로부터 2, 3년 정도 있거나 화장(火葬)을 하게 되면 곧 소멸 됩니다만그렇지 않으면 그 4번 영체는 유령이 되어서 자기가 살던 집걸어 다녔던 낯익은 길자기의 묘지자기 위패가 모셔진 절을 왔다 갔다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젊은 자식을 잃은 어머니가 그 유령을 보면 어떻게 됩니까그래서 우리 현지사 천도재에서는 그 유령을 산화시켜줍니다그런데 요즘은 별로 안 해줍니다그것은 부처님께서 해주셔야 되기 때문에 그런 수고까지는 청하지 않습니다.
 
(4) 인간동물의 태중(胎中)에 들 때에는 이제 4번 영체가 생깁니다. 123번 영혼체는 안 그럽니다이것은 반드시 뭉쳐 다니는데 죽지 않습니다영원히 불사(不死)입니다. 4번 영체만은 인간이나 동물의 뱃속으로 들어갈 때에는 그때부터 생겨서 자랍니다.
 
(5) 소위 12띠 동물이면 영혼체가 들어간다조류 어류의 일부에도 그들 영혼체가 든다여러분 아시죠곤충류 벼룩 이(louse)와 같은 해충거머리 등과 같은 미물들식물 광물에는 영혼체가 들 수 없다이들은 윤회의 대상이 아니다자연생 자연사한다그러나 자이나교에서는 다 들어간다고 했어요잘못 본 것이다.
 
(6) 1, 2, 3번의 각 영체는 항상 뭉쳐 다닌다이것이 중생들의 주인공이다그 중에서 1번의 영체는 인간의 본체다힌두교에서 이야기하는 아트만 정도이다힌두교에서는 아트만이 윤회의 주체라고 하지만여기 영산불교에서는 아니다 그럽니다

윤회의 주체는 123번 영체가 생겨야 됩니다. 123번 영체하고 4번 영체가 생길 수 있는 업을 지어야 그것이 윤회하는 주체가 됩니다. 1번 영체를 가지고는 절대로 윤회할 수가 없습니다. 1번은 본체계입니다본체계에 있는데 왜 윤회 합니까

업이 있어야 윤회를 하지요그래서 업을 지어 감으로서 2번 영체가 생기고, 3번 영체가 생기고, 4번 영체가 생겨요이것이 윤회를 하는 거예요이것이 윤회를 해.
 
(7) 1, 2, 3번 영혼체의 수명은 무한하고 영원하다. 1번 영체의 수명은 무시로부터 있었고영원토록 불사(不死)한다이것은 엄청난 새로운 소식입니다

이 영혼체는 바로 윤회의 주체이다이것은 다겁생을 내려오면서 지은 업 때문에 중생들의 영혼체 색깔은 대부분이 거무튀튀하다업장은 태산만하다

마치 숯덩이와 같고진흙덩이와 같아서 영산불교에서는 이를 비아(非我)라고 한다비아(非我), ()가 아니다비아(非我)라고 한다바로 이것이 윤회의 주체가 된다비아(非我)라야 윤회합니다

아트만과 같이 지고지순하고 행위 하지 않는 것은 절대 윤회를 못합니다. 2번 3번 4번이 붙은 비아(非我), 숯 덩어리가 된 이놈이 업 때문에 육도를 윤회 하는 거예요.
 
(8) 이 영체 3번으로 하늘 천국에 가서 난다이때는 2번 영혼체와 1번의 영혼체는 그 안으로 겹쳐든다성중하늘은 2번으로 간다이때도 3번 1번은 그 안으로 겹친다. 1번 영체로 극락에 왕생한다. 3번 2번의 영체는 그 안으로 겹친다.
 
(9) 영혼체는 그 사람의 영격에 따라 빛(색깔)을 띄우고 있다오라와는 다르다. 오라(aura)는 영혼체의 색깔이 그 사람의 몸뚱이를 거쳐 나온 색깔이다. 지옥 등 악도로 떨어질 사람은 영혼체가 거무튀튀한 색깔이다하늘이나 인간의 몸을 받아 올 사람은 하얀색이다보살은 아침 햇빛이고불과를 증한 이는 눈이 부셔서 볼 수 없는 햇속 빛이다그러면서 안과 밖이 투명하고영롱하고 아름다운 무량억종광 빛이다.
 
(10) 부처님은 수행자의 다겁생의 업장을 씻어주시고또 그것을 소멸하실 수 있다그 영혼체에 더덕더덕 붙어있는 그런 업장들을 부처님만이 씻어주시고소멸도 하신다 그거예요유대교 신비주의 카발라에서 그 세계의 최고신이 애제자의 수행을 돕기 위해 빛을 정수리에 쏟아 부어서 빛의 몸으로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영원히 죽지 않는 자기의 천국으로 데려간다그러나 우리 불교의 교주이신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수행자의 영혼체를 꺼내어서(꺼내는 것부터는 그들은 할 수 없다

영혼체를 끄집어내는 것은 오직 부처님만이 하신다끈끈이 막으로 각 영혼체가 붙어 있는 것을 무량광으로 씻고 닦아 4개의 영체를 분리 한 후(그들은 분리도 못한다세계의 어떤 종교의 교주도 이 일은 못한다), 육신까지 다섯 개의 몸뚱이 각 정수리 위에 부처님이나 오여래부처님이 올라가서 억종무량광으로 쏟아 붓는다

먹물 같은 업장의 찌꺼기가 내를 이룬다이 정도 되면 지옥은 가지 않습니다이건 순 타력이지요자력수행 갖고는 못합니다

이러기를 여러 번 작업함으로서 아라한을 보살로 만든다이러한 작업은 부처님과 오여래그리고 문수 보현 관음 지장 정도의 기라성 같은 붓다만이 할 수 있다

또 영혼체를 감은 쇠토막 같은 업장이것은 아주 지중한 업을 짓게 되면 그렇게 되는데석가모니부처님 만이 이를 끊어 주시고그 끊겨진 쇠토막들은 삼매화라고 하는 불 속으로 던져 녹여버린다

녹여 소멸시켜 주신다이렇게 하지 않으면또 그 영혼체에 쇠토막이 다시 붙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 해주신다자력을 기반으로 하고타력 수행만이 보살과 붓다가 될 수 있다는 말의 뜻이 여기에 있다.
 
여기부터는 밀장이어서 여태 말을 못했지만지금 현재 이 불교에서 영혼체를 부정하기 때문에 오늘은 이 부분까지 과감하게 말씀을 해드립니다.
 
(11) 업이 지중한 이의 영혼체는 부처님도 몸에서 꺼내기 조차 어렵다그 영혼체는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업장이 두터워 태산만 하고숯검정 같고영체끼리는 껌과 같이 달라붙어 있으며몸뚱이와도 하나로 붙어 있어서 꺼내어 씻는 것조차도 어렵다

이때 부처님께서는 당신의 금단을 영체에게 먹인다영체 속으로 믹스시킨다한의원에서 만드는 환약 같은 금단이라고 있어요각 부처님마다 이런 신비스러운 약이 있습니다영체 속으로 그걸 흡수시킴으로서 밖으로 꺼낼 수 있다

꺼낸 다음 네 영체를 억종광명의 빛으로 분리하신다이런 과정을 거친 수행자는 지옥 등 삼악도를 면한다이때 빠져나가는 먹물 같은 오물은 도랑을 이룬다.
 
(12) 아까 말씀했지요보살의 법위부터는 영혼체를 꺼내어 놓으면 즐거워서 뛴다(4)영혼체를 분리해 놓으면 각각 즐거워서 환희용약한다.
 
(13) 불과를 이룬 대성자의 영혼체는 스스로 나와서 4개의 영체가 독립적으로 뛰어 놀고공중이나 물속에서 걸림 없이 자유자재로 활동한다.
 
(14) 아라한까지의 영혼체는 그 사람 몸뚱이의 옆으로 나오고 들어가지만보살 이상의 영혼체는 앞으로 나오고 앞으로 들어간다.
 
(15) 불과를 이룰 수행자나불과를 이룬 이의 영혼체는 절대계 목욕탕의 가장 위의 탕인 일탕에서 영혼체를 분리해서 목욕을 시킨다약사여래부처님이 계신 약사정토의 약사궁에는 삼탕이 있습니다.
 
(16) 불과를 이룬 대성자가 잠을 잘 때석가모니부처님께서 오시면 곧 몸 밖으로 영혼체가 빠져나와 오체투지 인사를 한다.
 
(17) 불과를 이룬 이는 열반에 들 때 1번 2번 3번 4번 영혼체는 바람같이 몸을 빠져나와 절대계의 자기 불신으로 들어가 계합한다.
 
(18) 과거생에 불과를 이룬 붓다가 사람 몸을 받아 오실 때는 자기불신 속 네(4)영혼체가 어머니 뱃속으로 든다.
 
(19) 불과를 이룬 붓다는 업이 없다악연도 모두 단절되어 있고원결도 없고갚아야할 빚도 없기 때문에 태어나면 그 용모가 32상을 갖추고지혜가 있고 자비스럽다.
 
(20) 어머니 뱃속에 있음을 알고이 세상에 나옴도 안다소위 생이지지한다.
 
이상 스무 가지입니다위의 다섯 가지는((1)~(5)) 자이나교나 힌두교에서 알았습니다그러나 그 후 많지만 스무 가지는 우리 영산불교에서 이 세상에 처음 발표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