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1일 금요일

우주의 진리_인과의 법칙Karma

 우주의 진리_인과의 법칙Karma

 

 

 

세계는 신, 하느님의 섭리나 명령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의 힘과 인과의 법칙Karma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신은 없습니다.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우상입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실재, I AM은 비인격입니다. 우주의 이법입니다. 영혼체1번의 역사도 무량겁 이전이며 그 누구에 의해 만들어진 것도 아닙니다.

 

지난 날의 죄과를 깊이 참회하며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하고 악을 멀리하며 착하게 살면서 팔정도에 맞게 염불수행을 하여 선정에 들고 나아가 삼매에 들어 숙명을 얻고 보니,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한 하느님이 없는 줄을 알게 됐다 이 말입니다.

 

뇌성마비나 정신병자, 문둥병, 삼중고소경, 귀머거리, 벙어리를 함께 앓는 고통를 앓는 사람을 삼매에 들어 관해 보니 그것의 분명한 이유를 알게 되고, 부자가 되고 가난하게 사는 것도 과거 생으로 소급해서 들여다보니 합당한 원인이 있고, 미인이 있고 추한 사람 되는 것도 모두 과거 생에 지은 업 때문이라는 인과의 이치를 발견하게 되더라는 말입니다.

 

오늘의 결과는 반드시 어제의 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는 인과법, 곧 카르마Karma의 법칙과 인연의 도리가 이 세계와 이 우주를 만들어 내고 유지하고 상속하며 사멸하는 유일한 이법이라는 것입니다.

 

푸른 하늘에 갑자기 구름 한 점 일어나듯, 중생 또한 그렇게 생겨난 것입니다. 그 누구도 구름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인연법 따라 시․공간적으로 중중무진重重無盡 연기緣起를 거듭, 20대겁이 지나 성겁에 이르러 우주가 진화되고 오늘의 세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아난존자의 물음에 답한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오안五眼을 갖추신 부처님께서는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생겨나고 없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어려운 말로 연기緣起라고도 합니다.

 

“설사 저 허공을 땅으로 만들고 땅을 허공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해도 이미 뿌려놓은 인, 연의 씨앗은 녹여 없앨 수 없는 것, 그것은 썩어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으니 인연이 무르익는 날 그 결과는 드러나리라.”

부처님의 말씀이십니다. 인연이 모두를 만드는 것입니다.

 

 

 

출처 :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Ⅱ≫ 광명 만덕, 자재 만현 저

 

 

 

 

 

 

우주 만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주 만물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주 본성인 공의 인연 작용으로 우주 만물 생겨-창조주 인격적 하느님은 없어 우주 만물을 창조한 인격적 하느님은 없음을 선언한다. 

 

그래도 있다고 우긴다면 스스로 깨달음의 수준을 점검해보기 바란다.  여기서는 그 많은 모순들을 모두 나열할 시간도 지면도 부족하다. 

 

그러면 우주 만물이 존재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존재의 고향, 존재의 원천은 무엇일까?  존재 이전 -- 그것을 불교에서는 '공'이라고 한다.  다른 말로는 자성, 본성, 진여, 마음, 하느님, 범 등 다양하게 부르고 있다. 

 

그런데 이 공을 인격화 시키는 순간 진리는 뒤죽박죽이 되고 모순투성이가 된다.  공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존자이다.

  

<<능엄경>>에서 '나는 어디서 왔으며,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가'에 대한 아난존자의 질문에 대해 부처님께서는 '우주는 푸른 하늘에 갑자기 구름 한 점 일듯..... 이 세상 천지 만물. 우주가 생겨났다'고 하셨다. 

 

여기서 푸른 하늘은 공을 말한다.  공을 수많은 말로서 설명할 수 있지만 앞에서 본 대로 '모든 가능성의 씨앗을 품고 있는 절대 정보체' 또는 '전지전능성을 가진 절대 정보체'로 표현해 볼 수 있다.

 

 

시작을 알 수 없는 언젠가 우주 대생명체의 원천인 이 공이 어떤 인연 작용에 의해 움직임으로써 부처님 말씀대로 '청천 하늘에 갑자기 구름 한 점 일 듯' 그렇게 최초의 존재가 생성되기 시작하였다.  이는 공에서 우주 창조의 발단이 되 는 최초의 숨쉬기가 이루어지 것이라 볼 수 있다. 

 

일단 존재가 시작되면 그 존재는 다시 인연에 의해 다른 존재를 생성하고 그들 존재가 다시 상호 인연이 되어 또 다른 존재를 생성하고 이렇게 상호 인연의 그물이 중첩하여 수없이 뻗어나가면서 우주 만물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연기법이라고 하는 우주 진리다.

 

 

 

출처/우주적 진리의 신불교

영산불교의 법세계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제1권 제2권 축약판)

우주의 이법, 인간의 본체

 여러 불자님들!

 

여러분은 인연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주의 이법이요, 진리입니다.

 

이 광대한 우주는 물질과 에너지, 두 가지 재료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에너지空大는 뿌리이고 만물은 나무와 같습니다. 모든 우주의 근원은 공입니다. 에너지와 물질은 무시무종의 공간 속에 존재하면서 연기의 법칙에 따라 생성·소멸을 반복합니다.

 

우주에서 생겨난 만물들이기에 크기나 모양이 다르더라도 모두가 제각기 하나의 소우주입니다.

 

맑은 하늘에 갑자기 구름 한 점 생기듯 인연 따라, 다만 인연 따라 일월성신日月星辰 천체가 생성되고 사람이나 초목 군생까지 생겨났습니다. 물질만물은 오랜 세월을 거쳐 마침내 가루가 되고 가스가 되고 에너지로 돌아갑니다. 거기서 다시 싹이 돋아나 성·주·괴·공의 순환이 반복됩니다.

 

우리 인간은 실로 무시 겁 이래 1번 영체가 본체계에서 상대 경험세계로 나와 윤회생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겁住劫 중에서도 약 6천만 년 전 신생대 이후 사람이라는 육체 인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구는 그동안 많은 변화와 함께 진화를 거듭해왔습니다. 하늘 세계에서 인간계로 화생한 사람은 삶을 거듭하면서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이라는 나쁜 습성이 깊게 자리하게 됩니다. 물론 사람이나 만물의 불변의 본체는 일심진여요, 자성이요, 공입니다.

그것은 실체가 없어 가고 옴이 없습니다. 여여부동입니다. 분별 사량하는 생각이 없는 비인격입니다. 비인격인 우주의 이법입니다.

 

 

 

출처 :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Ⅱ≫ 24장

      광명 만덕, 자재 만현 저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진리 - 연기법과 사성제와 인생 문제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진리


  - 연기법과 사성제와 인생 문제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우주적 진리가 '연기법'이라


면 인생에 관한 진리는 '사성제'입니다. 이 연기법의 바탕


위에서 인간의 생노병사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모범답안


이 사성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연기를 보면 법을 보는 것이고, 법을 보면 나를 보


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연기법은 불교의 모든 것


입니다.


 


불교 모든 교리의 사상적, 이론적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연기법입니다.  연기법은 한 마디로 '모든 것은 인연에 따라


생기고, 인연에 따라 소멸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인연은


원인과 조건을 말합니다.  이 연기법은 모든 존재가 다른 존


재를 의지하여 존재하고 소멸하는 것임을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어떤 존재도 나 홀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


은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우주 만물은 인연이라고 하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인도의 용수보살니가르주나은 그의 저서 <중론>에서 '무


자성無自性'과 '공사상空思想'의 개념을 도입하여 연기법을 논


리적으로 뒷받침하였습니다.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N. 로렌츠라는 사람은


연기법을 몰랐지만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라는 이론을 최초


로 발표하여 연기법의 일단을 과학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는


컴퓨터로 기상 현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초기


조건의 미세한 차이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커져서 결


국 엄청난 차이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분석을 토대로 그는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개 짓


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고 주장


합니다.  이것이 '나비효과'라는 것인데, 이렇게 처음에는 사


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는 커다란 결과를 가져온다는 의


미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연기법에서 보면 처음 나비의 날개 짓은 인因이 되고 주


위의 조건들과 만나 연緣을 이루면서 중중연기重重緣起를 하


여 결국은 태풍토네이도이라는 결과를 발생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연기법이 아무리 우주적 진리라 하더라도


그 자체가 인생의 문제를 자동적으로 해결해주는 이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의 문제는 연기법의 토대 위에서


또 다른 차원으로 그 실상을 진단하고 처방을 해야 할 특


별한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 부처님께서 출가를 하시게 된 동기를 제공한 것도


바로 이 인생에 관한 문제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출가를 만


류하시는 아버지 정반왕에게 출가하겠다는 최후의 결연한


의지를 표명합니다.


 


<<불설보요경>>과 <<과거현재인과경>>에 나와 있는 내용


을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아버지! 제가 늙고, 병들고,


죽으면 아버지가 책임지시겠습니까?  책임 못 지신다면 저의


출가 길을 막지 마십시오."입니다.


 


그러므로 사성제는 바로 우리 인간들의 현실적인 문제이


고 불교 교리의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핵심 사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인도에서 45년간 설법한 내용을 한


마디로 집약하면 바로 '사성제四聖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


므로 불교 교리는 모두 이 사성제와 연기법을 중심으로 전


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은 연기법과 사성제, 그리고 삼사법인, 팔


정도 등 불교의 핵심교리들을 인생의 문제를 통해 하나로


연결 지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인생을 정확하게 진단해 보시고 인생이 앓


고 있는 병명이 무엇이고고성제, 그 발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집성제,그리고 어떤 상태가 병이 치유된 상태이며멸성제, 그


치유 방법은 무엇인지도성제를 완벽하게 밝혀내셨습니다.  이


것이 바로 인생에 관한 네 가지의 거룩한 진리인 '사성제'


라는 것입니다.


사성제는 연기법을 인생에 적용한 것입니다.  말하자면 연


기법의 실천적 응용이 사성제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인생이 앓고 있는 병을 면밀히 진


단해 본 후 그 병명을 한 마디로 괴로움, 즉 고苦라고 결론


내리셨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거룩한 진리인 고성제


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성제의 출발점이자 바로 불교의 출


발점입니다.  4법인사법인,제행무상, 재법무아, 열반적정,


일체개고를 더해 4법인이라고도 한다 중의 하나인 '일체개고'를


말합니다.  흔히 생노병사生老病死의 4고四苦를 포함하여 8고八


苦를 이야기하지만 어찌 인생에 8고八苦만 있겠습니까?  무엇


하나 괴로움 아닌 것이 없는데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


람이 살다보면 물론 괴로울 때가 많지만 더러는 기쁠 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는데 왜 모두 고苦라고 합니까?  그리고


사후에는 천상세계의 안락함도 있지 않습니까?  당연히 있음


직한 질문입니다.


 


두 가지로 그 이유를 설명드립니다.  하나는 즐거움이란


자체가 일시적인 것일 뿐만 아니라, 그 즐거움은 곧 고통의


씨앗을 간직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더러 즐거울 때도 있다지만 그 즐거움의 과보가 다하면 다


시 고통의 과보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늙고, 병들고, 죽


는 고통을 피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즐


거움은 결코 진정한 즐거움이 아닙니다.


 


다른 하나는 이 고苦는 육체를 가진 우리 인생에만 한정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어서 영체로 가는 윤회세계는 전부


고苦라는 것입니다.  지옥, 아귀, 축생으로 가는 삼악도三惡道


의 끔찍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천상天上같은 삼


선도三善道의 즐거움도 있다지만, 앞의 즐거움의 경우와 마


찬가지로 천상세계에서의 복력이 다 떨어지면 다시 인간으


로 삼악도로 그 고통의 생을 시작해야 하고, 이런 순환은


윤회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 영원히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이 모든 세계를 끝까지 꿰


뚫어보시고 '인생은 고苦'라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사자후 하


신 것입니다.  이렇게 글로 표현하니까 간단해 보이는 이 명


제가 얼마나 위대한 진리인지, 얼마나 깊은 의미가 있는지


를 우리들은 가슴깊이 새겨야 합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진


리를 최초로 발견하신 우리 부처님께 감사드려야 할 것입


니다.


 


인생이 고苦라고 진단되는 것은 바로 인연법에 따라 생노


병사와 윤회전생의 괴로운 여정을 되풀이하면서 항상 변하


기 때문입니다.  변화한다는 것은 변화하는 요소들이나 속성


들 간의 충돌과 갈등을 일으키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


다.  일례로 여러분이 불자로서 이제부터 착한 일을 많이 해


애 되겠다고 생각하고 거액의 기부를 하기로 결정하고 실


행한다면 여러분 의식 속에 잠재해 있는 악의 씨앗, 즉 탐


욕심은 자기의 영역을 지키려고 반발을 하게 됩니다.  둘 간


의 갈등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가 우리 몸이나 마음에서 일어날 때 우리들은


이것을 고통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물론 변화를 통해서 우


리는 긍정적인 발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생들은 그


수많은 변화 현상을 갈등 없이 통제할 방법도 없고 근본적


으로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다 그런 변화들이 누적되어 늙고 병들고 죽고 윤


회전생을 하게 되는 변화는 더 큰 고통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화의 삶 자체가 이미 고苦를 배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3법인三法印 중의 하나인 '제행무상'


의 원리입니다.  무상無常이 아닌 상常의 해탈세계에서는 고苦


의 씨앗조차 찾을 길이 없습니다.  안온한 즐거움만이 여여


할 뿐입니다.


 


부처님께서는 고苦라는 병이 왜왔을까 하고 원인


을 깊이 사유해보니 탐욕과 집착 때문이고, 탐욕과 집착이


일어나는 것은 무명無明이 근본 원인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이 두 번째의 거룩한 진리인 집성제集聖제라고 하는 것


입니다.  이제 병의 원인을 알았으니 치유가 가능한지를 다


시 정밀진단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고苦는 인연법의 존재의 실상 측면에서 보


면 고유한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용수보살의 논


리대로 자성自性을 가지지 않은 무자성無自性의 공空한 존재이


기 때문에 원인과 조건을 제거하면 없앨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즉 3법인 중의 하나인 '제법무아'의 원리입니다.


 


이 무아에 대하여 현재 불교계에서 해석을 잘못하여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이 부분은 항을 달리하여


명쾌하게 설명해드립니다.


 


그리고 고苦가 발생, 소멸하는 과정을 12단계로 분석해


놓은 것이 바로 12연기十二緣起입니다.  이 12연기는 여러 가


지 의미로 설명할 수 있지만, 바로 고苦의 발생 원인을 말


하는 집성제를 단계별로 자세히 풀어놓은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12연기는 1무명, 2행 3식, 4명색, 5육입, 6촉,7 수, 8애, 9취,


10유, 11생, 12노사의 열두 단계 과정입니다.


 


무명이 원인이 되어 행이 생기고.............. 수가 원인이


되어 애가 생기고, 애가 원인이 되어 취가 생기고, 취가


원인이 되어 다시 유가 생기고 유가 원인이 되어 생과


노사가 생깁니다.  여기서 생과 노사가 고통 이라고 보면


앞의 10가지가 순차적으로 고苦의 원인을 제공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무명이 근본 원인이 되


어 탐욕과 집착을 일으키게 되고, 그것은 업을 지음으


로써 생과 노사라는 고통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이 12연기를 과거  현재  미래의 인과관계에서 설명하면,


과거 전생에 진리에 대한 무지로 인하여 업을 짓고 1,2,


그 업의 씨앗을 가진 영혼체가 어머니의 자궁 속 수정란과


결합하여 태아가 되고 3, 4, 태아가 자라면서 눈 귀 코 등


6개 지각기관이 생기고 기능이 성숙되며, 열 달이 지나 세


상에 태어나서 외부의 사람과 사물들을 지각하고 고락을


느끼며 성장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탐욕과 집착이 생겨


다시 금생의 업을 짓게 되고 5,~10, 이 업으로 인해 다시 다


음 생을 받아 늙고 죽는 고통을 겪게 되는 11, 12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행을 한


끝에 이 병의 원인無明을 완전히 제거하고 보니 고苦는 눈


녹듯 사라지고 심신이 그렇게 안온하고 즐거울 수가 없다


는 것을 체득하셨습니다.  영원한 환희의 세계를 발견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세 번째의 거룩한 진리인 멸성제라는


것입니다.  이 상태는 바로 3법인중의 하나인 '열반적정'을


말합니다.


 


일체의 번뇌苦가 사라진 최상의 안락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은 12연기의 고리를 끊음으로써 가능했습니다.


그러므로 12연기는 고의 소멸 과정으로도 볼 수 있습니


다.  위의 12연기의 단계중에서 모든 고통의 뿌리인 무명


을 제거하면 순차적으로 탐욕과 집착이 없어지고 업이


소멸되어 생과 노사라는 고통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탐욕과 집착을 버리고 무명을 없애는 수행


을 하여 업을 소멸시키면 멸성제의 상태인 해탈세계의 열


반적정에 이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부처님께서는 다시 고라는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


을 하나하나 검증하고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최선의 치


유 방법을 도출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도성제라는 8가지


처방으로서 '팔정도八正道'를 말합니다.  연기법에서 보면


팔정도의 수행은 바로 연기의 고리를 끊기 위한 방법인 것


입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열심히 팔정도를 닦아야 할 이


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팔정도의 내용을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1,  정견은 바른 견해로서 세상과 인생에 대한 올바른


관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연기법, 사성제 등 부처님의 진


리의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불교 수행의 토대가 됩니다.


 


2.  정사유는 바른 생각을 의미합니다.  삼독심과 번뇌를


경계하고 청정심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의업의 원인이 됩니다.  생각 한 번 잘하


면 생사를 해탈할 수도 있고 잘못하면 지옥의 나락으로 떨


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법 아닌 생각이 들 때는 손


에 불덩이를 쥔 듯 놓아버려야 합니다.


 


3.  정어는 올바른 언어, 진실된 말을 말합니다.  거짓


말, 간사한 말, 악한 말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구업을 짓습니다.   부처님께서도 한 입으


로 두 말 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한 번 말을 했으


면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4.  정업은 올바른 행동을 말합니다.  살생과 도둑질,


음란한 행위 등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신업의 원인이 됩니다.  짐승같이 행동하면 필히


짐승이 되는 과보를 받습니다.


 


5.  정명은 올바른 생활을 말합니다.  바른 직업을 갖고


의식주를 위한 건전한 활동을 해야 합니다.  직업은 매우 중


요합니다.  내가 어떤 직업을 갖게 되는지는 기본적으로 전


생의 업에 따라 결정되지만 불법의 이치를 알면 피해야 할


직업이 있습니다.  살생, 투도, 사음, 음주 등 중죄업과 직간


접적으로 관련되는 직업이 바로 피해야 할 직업입니다.


 


6.  정정진은 올바른 노력을 말합니다.  나머지 칠정도를


구현하고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용맹스럽게 수행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7.  정념은 올바른 신념, 늘 깨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올바른 생각, 그 생각이 끊어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주관


을 이루어야 합니다.


 


8.  정정은 바른 선정, 진정한 삼매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무기공에 빠져서도 안 되고 삿된 기운에 몰


입되어서도 안 됩니다.  앞의 칠정도를 열심히 하면 자연히


바른 선정, 바른 삼매에 들어갑니다.


 


이상의 팔정도를 압축하여 표현하면, 불교 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청정 계율을 엄격히 지키며, 실천 수행을 철저히


하라는 것으로서, 계정혜의 삼학을 생활 속에서 바르게


닦으라는 이야이가 됩니다.


 


이 팔정도의 생활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불자들이 가


슴에 새기고 염염불망 실천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 팔정도


수행을 완성함으로써, 그리고 이 팔정도의 종합실천 판인


칭명염불을 함으로써 우리는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 괴로움을


영원히 소멸시키고 생사 해탈의 저 언덕에 도달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주의 진리와 인생의 문제를 알고 그 해답도 알았으니,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로 들어가 보기로 합시다.


아무리 좋은 진리라도 우리 인생에 유익하게 적용할 수


없다면 죽은 진리입니다.  부처님의 진리는 생생하게 살아서


여러분을 구원의 길, 생사 해탈의 길로 인도하는 진리임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영산불교 현지궁은 부처님 진불께서 상주하시고 금


생에 불과 이룬 두 분 큰스님께서 계시는 성지입니다.  인연


되어 찾아오는 여러분의 모든 괴로움을 제거하고 열반적


정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 드리고 완벽한 처방을 해드립니


다.  이런 천금같은 소중한 기회, 천만 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희유한 이 인연을 한 분도 놓치지 마시고 되도록


많은 분들이 인생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영원한 해탈의 언


덕에 이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나머지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


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요해


         영산불교사상연구소


 

사후세계의 진실과 삶의 목표

 진리의 생사관

 

 

사후세계의 진실과 삶의 목표

 

 

 

                            이제 우리 삼보의 배는  신  해  행  증의

두 번째 여정인 해(배움)에 도달하였습니다.  이 장에서는 우

주와 인생의 진리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게 설명해

드립니다.  '법보론' 또는 '진리론'에 해당합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를 중심으로 교리간 상호 연결 지어 설

명해드립니다.  이번 여정에서 여러분들은 육도윤회의 고통

스런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

다.  그리고 이 고통을 완벽하게 해결해주실 부처님의 감로

법을 만나게 되어 여러분의 생사관을 확고히정립하고 이

런 소중한 가르침을 주신 부처님께 대해 한없이 고마운 마

음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으로써 여러분들의

신심도 더욱 깊어지게 될 것입니다.

 

               사실 우주적 진리의 종교라고 자부하는 불교가

올바른 생사관 하나 제대로 정립하여 자신 있게 내놓지 못

한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어둠 속에서 갈 길을 몰라

헤매고 있는 미혹한 중생들에게 진리의 등불을 밝혀 인생

의 목표를 제시하고 생사 해탈에서 벗어나는 길로 인도하

는 것이 불교 본연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사관이란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올바른

생사관을 세우기 위해서는 우주 만물의 창조 원리에서부터

인간의 실체, 그리고 사후의 세계 즉 육도윤회의 세계와 해

탈의 세계를 모두 꿰뚫고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

니다.  이 정도가 되려면 붓다의 경지에 가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니 부처님 이후 그 어떤 큰스님도 대선지식인도 다른

종교의 교주도 히말아야의 초인도 이 생사관의 영역을 완

벽하게 해설해내지 못했습니다.

 

  지옥과 천당의 세계를 말한다던가, 수 세기를 죽지 않고

살아있는 신통의 방법을 이야기 한다던가, 환생의 신비를 설

파한다던가, 공의 세계를 깨쳐 오도송을 하는 정도의 수준

으로는 도저히 완벽한 생사관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 부처님께서는 2600여 년 전에 이미

연기법과 사성제라는 우주와 인생의 진리를 완벽하게 깨우

치시고 45년간 평생을 바쳐 잠시도 쉬지 않고 중생들을 위

해 생사관을 설법하셨습니다.  특히 사성제는 부처님께서 출

가한 동기를 부여했던 인생의 핵심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날 우리 부처님의 소중한 이 가르침은 많이

도 묻혀버렸을 뿐만 아니라 경전으로 기록된 부처님의 말

씀조차 제대로 믿으려하지 않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사마외설이 판을 치며 중생을 유혹하는 혼탁한 세상입니다.

온갖 종교와 사상들이 모두가 저 잘났다고 우기는 어지러

운 세상입니다.

 

  나지막한 산봉우리에 겨우 올라가놓고 마치 가장 높은

산의 정상에 올라선 양 함부로 진리를 팔아먹고 있는 말법

세상입니다.

 

  지금은 진리의 암흑기라 불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부처님의 법맥을 이어받은 영산불교 현지사에서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널리 펼쳐 이 진리의 암흑기에 종지부를 찍

고자 합니다.  진리의 잣대로 재단하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자는 진리 앞에 고개 숙이

는 자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진리 앞에 고개 숙이는 용기

있는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산불교의 가르침으로 이제

진리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궁극적 진리는 하나입니다.  진리 아닌 횡설수설

로 진리의 메시지를 왜곡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식의 안목으로 진리의 말을 오도하지 마시

기를 바랍니다.  우물 안 개구리식의 종교나 사상의 잣대로

진리의 가르침을 비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를 비방하

는 대망어를 하면 우주의 이법에 따라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정 어느 누구도 심판 받기를 원하지 않

습니다.  모두가 진리 앞에 숙연해지고 진리의 참맛을 향유

하는 현명한 분들이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 우주 창조와 인간의 실체, 그리고 사후세계를

포함한 올바른 생사관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천금 같은 이

감로의 법을 잘 새겨서 여러분들 모두가 인생의 목표를 바

로 세우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요해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항상 들었지요. ‘사람이 죽으면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럽니다. ‘끝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대부분입니다거의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런데 우리 영산불교 현지사 신도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요.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사람이 죽으면 새로운 삶을 또 살게 됩니다자기가 금생에 지은 업에 따라서얼마만큼 착하게 살았느냐그리고 죄를 많이 짓고 살았느냐에 따라서 갈 곳이 정해집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여러분.

사람이 죽으면 이 몸에서 이 몸뚱이에서 나오는 것이 있다고 했지요이 몸뚱이에서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이것을 우리 현지사에서는 쉽게 말해서 영체(靈體또는 영혼체(靈魂體그럽니다조금 어려운 말로 하자면 형이상적 영적 실체’ 그럽니다.

 

형이상적왜 형이상적이냐 하면 이것은 눈으로(육안으로보이지 않습니다이것은 보통 수행을 해가지고서는 보이지 않습니다이것은 화두를 타파해서 견성을 해도 안 보입니다더 공부를 해야 됩니다자력으로는 아라한이 한계인데 이것은 아라한까지 가도 안 보입니다스님이 분명히 말을 해드립니다이것은 상품보살이나 불과(佛果)를 증해야 봅니다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제법무아(諸法無我), 무아설(無我說)을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이것을 학자들이 자의적으로 해석해가지고 그 동안의 불교지금까지의 불교는 우리 인간에게는 영혼이나 자아(自我), 힌두교에서는 아트만(atman)이라고 하지요영혼의 본체자아(自我)가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그리해서 힌두교나 인도의 자이나교 등 그런 종교들과 차별화를 두어서 무아(無我)를 순 없는 것으로 보아 ()는 죽어버리면 끝나는 것이다내 몸속에 어떤 실체가 없다.

 

영원불변하는 실체가 절대 없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힌두교나 자이나교는 그렇지 않지요영혼을 인정합니다영혼자아를 인정합니다이렇게 힌두교와 자이나교와 차별화를 두다가 불교가 인도에서 어떻게 되었지요급기야 망해버렸습니다인도사회에서 이건 버틸 수 없습니다.

 

우리 부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이자아가 없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없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없어다만 현상세계에서는 물질이나 사람이나 모두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이올시다때가 되어서 인연이 화합되어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그 인연이 때가 되어 흩어져버리면 공()으로 되어버립니다현상세계의 이야기올시다그러나 이 몸속에 영적인 실체가 있다는 것을 영산불교에서는 알아냈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발견이올시다우리의 본체가 되는기체(基體)가 되는즉 우리 몸 안에 형이상적인 영적 실체가 있음을 영산불교에서는 분명히 선언했습니다이 영적 실체가 없으면영혼체가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윤회할 수가 없어요그것은 태어나서 죽어버리면 끝이어요다른 세상에 나거나또 다른 세상에 태어나거나 죽거나 할 수가 없어요그것은 1회적인 것이어요.

 

영적인 실체가 없으면 그래요잘 알아둬야 됩니다이 영적 실체곧 본체(本體)라고도 하고 기체(基體)라고도 합니다기본이 되는 기(). 기체(基體)가 있어가지고 비로소 인간은 육도에 새로 나고 죽으면서 윤회를 거듭할 수 있습니다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예를 들겠습니다.

 

여러분지금 전화를 하지요본체인 전화기가 있고잘사는 사람 집에 가보면 윗방이나 옆방이나 저쪽 방에다가 각각 수화기를 놔두지요본체가 망가져서 철거해버리면 어떻게 되지요그 수화기는 기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그렇지요?

 

사진도 그렇습니다사진 원판이 있어야 현상을 10장이고 100장이고 할 수 있습니다원판을 없애버리면 현상할 수 없습니다더 이상 현상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나무를 봅시다본체인 뿌리가 살아 있으면 설사 줄기가 꺾여 있더라도줄기가 끊어져 있다 하더라도 이듬해 봄이 되면 다시 줄기와 가지가 나고거기서 잎과 꽃이 핍니다.

 

매미가 허물을 벗듯매미가 허물을 벗을 때 새로운 매미가 나오지요새로운 매미가 나오지요그러하듯 우리 인간은 죽으면 이 몸에서 영혼의 몸뚱이인 영체가 빠져나옵니다그래서 새로운 생을 시작합니다이 말은 기존 불교에서는 수용할 수 없지요안 믿어주지요이거 반대하지요그들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요귀신도 없고 영혼도 없고 극락도 없고 지옥도 없고 불보살도 없고이렇게 이야기합니다이것은 불교가 아닙니다이것은요 허무입니다()입니다불교는 그것이 아닙니다지금까지의 불교가 이만큼 왜곡되고 망가져버렸습니다.

 

이렇게 망가진 토양에서 영산불교 현지사가 출세했습니다엄청난 선언을 합니다. ‘형이상적 영적실체가 있다~!’하고 선언합니다그렇게 방송이 나가고 법문이 나가고 책자가 나가니까 우리 현지사가 기존의 한국불교, 1300년 1600년의 한국불교와는 공존할 수 없어서 뛰쳐 나옵니다그런데 이 현지사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이것이 진리입니다 여러분이게 진리입니다.

 

이 영적 실체가 모태에 수정이 되면 아기가 생깁니다이것이 들어가지 않으면 결코 아기는 생길 수 없습니다부부가 100년을 살아도 이 영적 실체가 들어가야지이것이 들어가지 않으면 아기는 없습니다우리의 영혼체설은현지사의 영혼체설은 대단히 깊습니다힌두교나 자이나교를 압도합니다그 영체를 1번 · 2번 · 3번 · 4번 영체가 겹쳐져 있다고 이야기합니다이건 붓다 아니면 이 영혼체를 볼 수 없습니다유식에서는 이것을 제8아뢰야식이라고 합니다8아뢰야식은 붓다만이 알 수 있다고 합니다그 말은 맞습니다.

 

붓다만이 이 영체의 비밀을 속속들이 볼 수 있습니다힌두교나 자이나교에서는 이렇게 보지를 못했습니다속속들이 보니까 1번 영체 · 2번 영체 · 3번 영체 · 4번 영체가 겹쳐져 있다 그거예요이건 오늘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더 많은 이야기는 내 책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이나 기억업의 종자가 이 영체에 저장이 됩니다훈습이 됩니다유식학자유식학을 한 분들의식이나 기억이나 업의 종자가 저장이 되는데 어디에다가 저장한다고요8아뢰야식 그럽니다그런데 아닙니다8아뢰야식은 없습니다우리의 영혼체에 저장이 됩니다영혼체에 저장이 됩니다그래서 우리 현지사에서는 할 일도 많습니다불교를 다시 써야 됩니다불교를 재정립해야 됩니다.

 

무착이라고 하는세친이라고 하는호법이라고 하는 보살칭호를 받을 만한 걸출한 승려들이부처님 이후 대단한 큰스님들이 유식학을 완성했습니다그 완성된 책을 들여다보면 많은 부분이 잘못 되어 있습니다이것을 바로 잡아줘야 됩니다이걸 바로 잡아줘야 기존의 세계적인 종교학자들이불교학자들이지성인들이 머리를 끄덕일 거예요안 그러면 와 닿지 않기 때문에이상하니까 이해를 못합니다우리 현지사의 이야기는 대단히 구체적입니다와 닿습니다.

 

그 다음, ‘1번 · 2번 · 3번 영체는 항상 뭉쳐 다니는데이것은 영원히 죽을 수 없다’ 하고 선언을 했습니다여러분이거 대단한 선언입니다.

 

‘1번 · 2번 · 3번 영체는 항상 뭉쳐 다닌다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러면 우리의 자아가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영혼이 죽지 않는다고그러면 태어나지 않았다 그 말이어요불생불멸이라는 말이어요이 발견은 엄청납니다 여러분그러면 ()’가 본체인 ()’과 똑같이 출발했다 그 말이어요그래서 1234번 영체가 벌어지면서 성주괴공(成住壞空)이 되어가지고 육도를 윤회하다가 괴겁 공겁이 되면서 그것이 전부 공()으로 될 때에는 그 1234번의 영혼체는 하나의 종자로 수축이 됩니다다시 성겁이 될 때 또 다시 1234번 영체가 벌어져 나와 가지고 삼계가 벌어지고육도가 벌어지고 해서 윤회를 하기 시작해요이걸 반복하는 거예요이게 현지사의 이야기입니다이렇게 이야기 한데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처음 오신 분들오늘 처음 오신 분들과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분들이 모두 우리 불자인 줄은 모르겠습니다그러나 불교에 대해서 거부감은 없다고 합니다기독교나 마호메트교가 아닌 한 설득력 있는 법설에 대해서 수긍할 겁니다.

 

우리 인간은 죽으면 우리의 영적 실체가 나온다’ 그럽니다이 몸에서 빠져나와 버려영혼체가 빠져나와 버려그러면 이 몸뚱이는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코가 있고 입이 있어도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말할 수 없고 움직일 수 없잖아요이 영혼체가 진짜 생명체예요그래서 이것을 주인공(主人空)이라고 합니다()자는 빌 공()자입니다()에서 이야기하는 공()자가 아닙니다.

 

주인공이 빠져나와 버리면 이 몸뚱이는 하나의 물질이어요이것은 송장이어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어이 영혼체가 진짜 생명체여이것이 진짜 생명체요이것이 배가 고프면 먹어야 되고추우면 입어야 되고따뜻한 곳에서 자야 되고이것이 하고 싶은 것은 해야 되고이것이 그래이것을 우리가 영가라고도 하지요영가(靈駕). 오늘 여기까지만 이야기 합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그리고 외국의 귀한 우리 손님 되신 분들이제 이 법회가 끝나면 우리 불교대학 학장님이 영어 회화를 아주 잘하시니까 요점 요점을 말씀드릴 거예요거듭 이야기하지만우리는 한 세상을 얼마만큼 잘 살았느냐에 따라서 몸을 받습니다악하게 살았느냐 죄를 많이 짓고 살았느냐에 따라서얼마만큼 착하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다른 세상이가야할 세상이 결정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업을 짓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죄를 짓습니다안타까운 일입니다저 세상이 없다고 생각해요죽어버리면 끝난다고 생각해서 그래요업을 많이 지어요돈이 최고예요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고 해요상대를 희생시켜서라도 말입니다그러므로 죄를 짓습니다업을 짓습니다업을 짓고 죄를 지으면 반드시 과보가 와요과보가 와요.

 

물체에 그림자가 따라다니듯이 과보는 그래요꼭 와요세상 사람들이 이런 법문을 듣지 못해서 업을 짓습니다그리해서 대부분 보니까 지옥을 가요지옥이 있어요지옥은 분명히 있어요옛날 중앙정보부나 안기부에서 전기고문을 받는 그 고통은 지옥의 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어요고통이 그것보다 백천만 배 무서운 지옥이 있어요지옥의 삶은 하루도 아니고 한 달도 아니고 1년도 아니고()으로 살아요이 지옥에 가면 안 됩니다 여러분그 지옥의 형벌을 다 받고 나오면 짐승이 되어요혹은 아귀세계로 가요.

 

짐승세계로 가면 또 어떻습니까여러분 잘 알잖아요짐승도 한 짐승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어요함 짐승의 몸을 받아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어요업에 따라서 10번도 더 그 짐승의 몸을 받고 100번도 받아요또다시 다른 짐승 몸을 받아요이렇게 한없이 그 축생계에 있다가 사람 몸을 받아와요사람 몸을 받아 올 때에 그렇게 업을 지은 사람들은 하천(下賤)한 집안에 태어나요복이 없어요복이 없어하천하고 빈궁한 집에 태어난 지질이도 복이 없는 사람의 얼굴은 따로 있어요여러분도 보면 알 거예요그렇게 태어나요.

 

그래서 지중한 업은극악한 마음으로 살생을 하고 살인을 하고 강도질을 하고 절도를 하고 사음(邪淫)을 하고또 입만 벌리면 거짓말을 해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이러한 죄를 지었다든지부처님이나 부모를 상대로 해서 큰 죄를 지었다든지상습적으로 악업을 지었다든지 하는 이런 사람들은 여섯 가지 과보가 와요육종 과보를 받아요여러분이거 알아두어야 돼.

 

금생에도 체포되어 형사가 잡아가요형사 처벌을 받아요구속되어요또 공무원으로 있다고 하면 그 행정처분을 받아가지고 그 자리에서 나와야 되요명예가 얼마나 더럽혀집니까금생은 그래요.

 

다음 생은 지옥에 가요왜 그러느냐그런 무서운 업을 지으면 여러분의 눈에는 안 보이지만 영체가 철판이나 쇠사슬로 묶여져요철판으로 영체가 싸여져 있어요그러니 그 철판을 끊어주지 않고 분쇄하지 않으면 그 철판이 다 할 때까지는 그 벌을 받아야 되요그래서 지옥에 가고지옥을 돌아다니다가

 

축생이나 아귀세계에 가서 몸을 받습니다.

 

사람이 되더라도 사람을 죽인 자동물을 마구 살해한자 살생한 자는 병이 많거나 단명(短命)해요이런 과보를 받아요.

 

그 다음에저승도 들어가지 못해요무주고혼이 되어요.

그래서 이 여섯 가지의 과보를 받는 거예요그래서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가지고 절대로 악하게 살면 안 되어요죄를 지으면 안 되어요여러분은 아시죠뭐가 가장 무서운 죄인 줄 아시죠불효오역죄예요.

불효오역죄가 뭐죠?

 

부모를 죽이는 것.

 

부모에게 큰 패륜을 저지르는 것.

 

부처님 몸에서 피를 내게 한다든지.

 

불과를 증한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가슴에 비수를 찌른다든지.

 

아라한 이상의 성자를 죽인다든지.

 

부처님 교단의 화합을 파괴 한다든지.

 

이런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이것은 무간지옥을 가는 거예요그 다음에 무서운 죄가 있잖아요십악죄가 있잖아요사중 십악죄가 있습니다여러분들은 이것을 지으면 안 돼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시거든 나는 오늘도 부처님 말씀을 따라서 깨끗하고 착하게 죄를 짓지 않고 살리라.’

 

이렇게 결심을 해야 되요마음을 그렇게 잡아야 되요주무실 때에는 반성을 해야 되요. ‘오늘은 어떻게 살았는가’ 하고 반성해야 되요.

 

아무리 못살아도 거기에 만족하세요설사 죽 한 끼만 먹고 살 정도의 형편이라 하더라도 죄를 지으면 안되어요이웃집 담장을 넘어가면 안 되어요절도 강도짓 하면 안 되어요그렇게 하게 되면 다음 생에 축생의 몸을 받아올 때 꼭 소()나 말()이 되요이 과정을 거쳐야 되요지옥 아귀 거치고다시 사람 몸 받아 올 때에는 아주 가난하게 태어나요가난한 집에 태어나요여러분그러면 되겠습니까과거 생에 그래놓고 금생에 와서 부모님 탓해요남편 탓해요그러면 안 되지요이것이 어리석은 생각이어요.

 

지중한 업은 육종과보를 받는다.

 

지옥 아귀 축생 하늘 극락세계가 있다.

 

무주고혼의 중음세계가 있다.

 

이것을 알아두세요오늘 처음 오신 분들스님이 강조하는 것입니다강조 강조합니다남은 생을 꼭 스님 말씀대로 마음에 새겨서 사십시오.

 

그러면 지금까지 죄지은 것은 어떻게 합니까어쩝니까지금까지 모르고 죄지은 것과거 생에 지은 죄이거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부처님에 대한 믿음부처님을 믿어야 되요부처님이 얼마나 위대한 어른인가를 알고부처님이 어디에 계신가도 알고부처님의 능력도 알아야 되요그래서 부처님을 따라야 되요오직 이 세상에 부처님을 믿고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라하고부처님이 얼마나 위대한 어른인가를화엄경처럼 이야기한 곳이 현지사예요.

 

불과를 증하게 되면 절대계 상적광세계라고 하는 무량억종광의 세계에 자기 불신(佛身)이 생겨요자기 부처의 몸이 생겨요여러분희유하지?

 

부처님이라고 하는 그 거룩한 어른에 의해서 그 부사의한 무량억종광을 정수리에다가이 몸뚱이 속에 있는 영적실체 ‧ 영혼체에다가 퍼부어요부처님께서요그렇지 않으면 보살이 될 수 없어요절대로 보살이 될 수 없어요부처님 같은 천상천하에 제일가는 최고의 지존께서 그 무량억종광을 퍼부어 줘야 되요.

 

말하자면 태산같은 업장을 씻어줘야 되요다겁생래 죄업장이 완전히 씻겨져 가지고 무죄가 될 때 붓다가 되는 거예요그렇게 할 때가지는 부처님께서 백번도 천번도 더 광명 만덕 · 자재 만현에게 그랬어요이건 밀장이어서 여러분한테 말씀하기가 좀 그런데... 그랬어요그래서 이 4개의 영혼체가 자기 불신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붓다만이 그래요극락은 1번 2번 3번만 가요. 4번은 카트당해서 없어져요.

 

그런데 불과를 증한 분은 1·2·3·4번 영혼체가 다 가요다 가는데그 상적광세계의 빛덩어리 자기 불신한테 들어가려면 이것이 똑같은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빛의 밝기가 말입니다그래서 또 말씀드리지만 부처님께서 붓다한테 쏘는 빛은 최고의 강렬한 수준으로 쏩니다상중하라고 볼 때 상의 상의 무량광을 퍼부어요백 번도 천 번도 더 그랬어요그래서 이 영혼체가 빛덩어리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런 붓다의 능력은 어떠하냐이 영혼체가 자기 불신과 계합이 될 때에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발휘하지만여기의 이 몸은 부처님께서 신통을 못하게 명하신 거예요신통은 불과를 증한 자만이 완전히 행사할 수 있는데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하늘신이나 용신이나 천마(天魔)의 도움을 필요로 해요그래서 업을 짓는 거예요신통하는 사람들은 업을 지어요무서운 죄를 지어요우주이법을 역행해요.

 

예언을 한다든지,

 

부도수표 100억짜리가 떨어졌는데 내가 이것을 못 막으면 나는 죽습니다그러면 신통 있는 도인은나는 가짜 도인으로 봐요도인 아니어요. ‘내가 그 100억 부도수표를 막아 줄테니까 30억 내놔.’ 30억을 내놔요. 30억을 내 놓으라고 할 때까지 많은 신뢰를 쌓아줘요믿게끔 해요. 30억 내놓습니다이것을 받고 부도를 막아주었다면 이 사람은 우주질서를 역행하는 거예요이 사람은 큰일이어요.

 

또 어떤 병저 사람이 아주 나쁜 병을 얻었는데병으로 해서 지금 신음하면서 살고 있는데낫게 해줄 수 있어요그런 신통도 있어요낫게 해주면 안 되어요그 사람은 자기가 과거 생에 지은 업으로 해서 그 병을 얻었는데어떻게 낫게 해줍니까낫게 해주면 안 되는 거예요이걸 낫게 해주려면 오직 부처님의 허락을 얻어야 되요절대자인 부처님의 허락을 얻어야 되요.

 

그러면 부처님은 어떤 분이냐이 우주를 낳은현상세계가 벌어진 근본 본체가 있어요그 본체와 하나가 되어버린 분이 부처님이어요그것을 법신불(法身佛)이라고 해요또 실제로 부처님께서 발산하는 이 무량억종광은 온 우주를 감싸고 있습니다완전히 충만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은 우주 자체예요우주 진리 자체이고우주 자체예요이분한테 허락을 얻어야 되는 거예요그렇지 않고 하면 큰일 나는 거예요그래서 과거 생에 신통을 부린 사람들금생에 와서 보면 대부분 뇌성마비를 앓거나 완전히 정신 불구자나 육신 불구자예요.

 

지금도 우리 불교 집안에 어떤 분이 있는데그 사람이 지금 벌 받고 있어요자기는 중생이 병을 앓으니까 자기도 병을 앓는다고 유마거사의 이야기를 갖다가 써먹고 있어요이것은 큰 망어예요그러나 불과를 증한 분은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능력 있지요말은 곧 법이어요그걸 아십시오불과 이룬 사람의 말은 법이어요법이어요.

 

우리 교단을 어떤 못된 집단이사악한 집단이 파괴하려고 나선다면 그 사람의 허리를 뿌려 뜨려 놓을 수 있어요말 한자리로 되는 거예요허리뿐만이 아니어요그러나 이러한 신통을 쓰지 않는 거예요죽으면 죽었지 안 쓰는 거예요그런 줄 아십시오.

 

우리 부처님께서 얼마나 위대한 어른인가를 오늘 두 번째로 말씀드리는 거예요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린 거예요.화엄경에 잘 나와 있어요불과를 증한 분이 간 곳이 있고그분은 얼마나 위대한 어른이고얼마만한 능력을 지니고 있고경전보다도 더 깊게 우리는 알고 있어요그런데 부처님 없다고 그래요지금 이런 불교가 되어버렸어요다른 종교에서도 마찬가지예요우리 부처님을 인정하지 않아요겨우 석가모니부처님의 살아생전의 위대한 족적만 알고 있어요.

 

그 다음오늘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우리 영산불교 현지사에서는 가장 먼저 효를 강조합니다우리 영산불교 현지사에서는 효도를 강조합니다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을 강조합니다효를 가장 강조하는 종교가 유교예요그렇지만 우리 영산불교 효의 개념은 유교를 훨씬 더 넘어갑니다훨씬 더 실질적으로 효를 이야기합니다.

 

우리 영산불교에서는 나라사랑을 강조합니다.

나라가 없으면 우리는 살 수 없어요여러분알아야 되요국가를 위해서 항상 기도할 수 있어야 되요불과를 증한 분의 염원과 말은 법이어요우리 현지사가 38선 이북에 있어요또 약사궁은 더 일선으로 가 있어요거기서 20분 가면 이북이어요거기에다가 집을 지은 거예요여러분왜 그랬을까를 알아야 되요나라를 사랑해서 그래요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여러분불과를 증한 분 한 사람의 발원은 이 국민을 전부 합친 기원 발원보다도 더 커요더 세요그런 줄 아세요.

 

그 다음에우리 현지사에서는 스승을 공경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에인륜 도덕을 지키도록 권해요.

말하자면 계율을 지키도록 권해요유가에서는 살생의 과보를 몰랐습니다다른 종교도 그럽니다우리는 살생을 위시해서 지켜야할 계율을 많이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불쌍한 이웃을 자비와 사랑으로 보살펴 주라고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말보다 실천을 요구해요.

 

물론 부처님 계심을 믿도록그리고 그 능력을 믿고그 위대함을 믿도록 가르치고 있어요.

이게 현지사올시다.

 

영산불교의 철학사상체계가 책자로 나올 거예요기존의 모든 세계종교의 교학보다 훨씬 차원이 높은기존 불교의 교학보다 훨씬 차원이 높고 그것을 압도하는 그런 우수한 철학사상의 완결판이 책으로 나올 거예요이제 새해가 임진년이죠아마 금년 안으로 나올 것으로 희망합니다그리고 나도 아마붓다의 메시지Ⅲ》권을 쓰게 될 거예요그리고 이 세상을 떠나 갈 때에는붓다의 메시지Ⅳ》권 정도 쓸 거예요.


 

 

출처/2012.1.1. 부처님 성도일날  현지사 자재 만현 큰스님 정기법문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