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일 화요일

업장*영산불교 현지사

 업장 



우리 현지사 법문은 업장이 떨어져 나가고, 업장이 씻겨 나가고, 업장이 소멸이 되는 그러한 법문입니다.

역사이후로 부처님 이 외에는 그 어떤 스님도 업장을 씻어 준다든지, 업장을 벗겨 준다든지 하는 그런 위신력(큰 힘)을 갖고 있었던 스님은 없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역사이후로 그 어떤 종교의 교주도 중생의 업장을 소멸시켜 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부처님뿐입니다. 우리는 많은 과거생에 지은 신․구․의 삼업장, 지중한 죄업장을 씻지 않으면 그 업보를 받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중생들(저 세속사람들)이 죽으면 지옥·아귀·축생·무주고혼 등의 악도를 면할 수 없습니다. 이제 정말로 그 악도를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부처님 회상에 와서 법문을 듣고, 기도에 동참하고, 부처님 교단을 위해서 포교를 열심히 해주고, 선근공덕을 짓는 사람은 반드시 그 악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벗어납니다.


 2009. 1. 3. 토(음12.8)큰스님 춘천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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